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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표시줄의 크기가 재부팅 후 변경될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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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작업 표시줄을 왼쪽/오른쪽에 옮겨놓고 세로 방향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.
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가로로 놓았을 때보다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프로그램이 많고 불필요하게 넓은
와이드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

하지만 이렇게 작업표시줄을 세로로 설정하면 재부팅할 때마다 크기가 한줄씩 줄어들게 된다.
(검색해보니 가로 방향도 마찬가지인것 같다.) 매번 수고스럽게 크기를 원상복구 시키다가 오늘 업무용
PC를 포맷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았다. 내 기도에 응답하신 구글님의 답은 다음과 같다.


제어판 > 날짜, 시간, 언어 및 국가별 옵션 > 국가 및 언어 옵션 > 언어 탭 > 자세히 > 입력 도구 모음 > 바탕 화면에 입력 도구 모음 표시를 해제


재부팅을 해보니...크기가 유지된다!
(본 문제는 XP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하다. 윈도우7의 경우 정상적으로 크기가 유지된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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